농협목우촌, ‘두 번 튀겨 더욱 바삭한 한입치킨까스’ 출시

  • 등록 2021-10-20 오후 2:50:48

    수정 2021-10-20 오후 2:50: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농협목우촌은 100% 국산 순살 닭가슴살과 안심 부위로 만들어 담백하면서도 통살의 식감이 살아있는 ‘두 번 튀겨 더욱 바삭한 한입치킨까스’(이하 한입치킨까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농협목우촌)
한입치킨까스는 국산 순살 닭 가슴살과 안심 부위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담았으며, 노릇노릇한 황금빛 생 빵가루를 두 번 튀겨내 튀김옷이 바삭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아이들 반찬과 간식으로 제격이며, 치킨까스 샌드위치, 치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170℃~180℃로 설정한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한 후 냉동상태의 제품을 약 8~10분간 조리해 주면 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농협목우촌의 대표 브랜드 ‘주부9단’의 리뉴얼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첫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라 출시된 제품”이라며 “ 목우촌의 스테디셀러인 ‘두 번 튀겨 더욱 바삭한 한입돈까스’의 시리즈 제품으로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한입치킨까스는 목우촌 온라인몰 ‘목우촌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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