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치인, 미래 다루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
"양국 기업 협력사업 때 규제 풀고 선제지원 할 것"
  • 등록 2023-03-17 오후 5:49:40

    수정 2023-03-17 오후 5:49:4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도쿄=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치인이 다룰 문제는 미래다. 미래를 생각하고 다루는 것이 정치인의 국민에 대한 예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동경 경단련 회관에서 개최된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에 한일관계가 좋았던 시절 차가웠던 시절, 다양하게 있었지만 양국 경제계의 끈끈한 유대를 토대로 이른 시일안에 복원이 가능했다”며 “양국 경제계의 많은 응원과 지지가 정상회담 개최까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한일관계 개선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들이 더 희망을 갖고 역동적으로 사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양국 기업들이 협력사업을 더 구체화할 때이며, 정부도 그 과정에서 관심을 갖고 규제도 풀고, 선제적인 지원도 할테니 한국 정부에 요청할 일이 있으면 기탄없이 언제든지 얘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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