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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40분께 대전지법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뒤 법정 구속 과정에서 도주했다.
A씨의 도주 사실이 확인되자 대전지법 보안관리대는 법정 주변을 수색하는 한편 법원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이를 확인한 법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를 검거한 경찰은 도주 목적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법원에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 A씨의 도주를 도운 지인들도 도주 방조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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