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예스24 북클럽 회원들이 많이 읽은 책은?

도서차트 집계 결과 1위 ‘불편한 편의점’
  • 등록 2022-07-05 오후 2:20:32

    수정 2022-07-05 오후 2:20:3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예스24 북클럽 회원들에게 상반기(1~6월)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5일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 도서 차트를 종합한 결과,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 2021년)이 올해 상반기 인기도서”라고 밝혔다.

이어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마음의 법칙’ 등도 많이 읽은 책 상위권에 올랐다.

분야별 인기도서 집계를 보면 경제경영·자기 계발·소설·에세이 분야에서는 각각 ‘이코노미스트 2022 세계대전망’,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낯선 자의 일기’, ‘어른의 태도’가 많이 읽혔다.

인문·역사·예술·자연과학 분야에서는 각각 ‘어른의 어휘력’, ‘거꾸로 읽는 세계사’, ‘방구석 미술관’,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가 인기도서로 꼽혔다.

이외에 예스24는 북클럽 회원의 남녀 연령대별 최다 선택 도서 6권과 북클럽 MD(상품기획자)의 추천 도서로 구성된 ‘북클럽 엠디즈의 상반기 비하인드가 있는 책’ 6권도 소개했다.

회원 참여 이벤트도 이달 한 달 간 진행한다. 올 하반기 북클럽을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2018년 11월 시작된 북클럽은 월정액을 내면 전자책 콘텐츠 1만2000여종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수는 약 5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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