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수소·LNG’ 신규 사업 본격화 인사 단행

“신규사업 밸류체인 구축 초점”
  • 등록 2022-12-01 오후 2:34:46

    수정 2022-12-01 오후 2:34:46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K가스가 1일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수소, 액화천연가스(LNG) 등 신규 사업 본격화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전환 추진력 제고에 초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2021년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 내에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최고경영자(CEO)와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수소, LNG 등 신규사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과 철저한 오퍼레이션 준비에 초점을 두고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SK가스 임원인사 명단

◇신규선임 △김규한 영업담당 △길호문 KET사업담당 △심영선 제로 카본사업담당

SK가스 로고.(사진=SK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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