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신건설, 상주·울진 하수관 정비 대규모 수주...침수 피해에 추가 수주 기대감↑ ‘강세’

  • 등록 2022-08-12 오후 1:46:23

    수정 2022-08-12 오후 1:48:50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동신건설(02595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가 서울을 넘어 남쪽 지역까지 확대된 가운데 상주와 울진 하수관 정비 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동신건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1시 45분 동신건설은 전일 대비 4.45% 상승한 2만3450원에 거래 중이다.

기록적인 폭우로 지역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이후 대책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하수관 재정비와 추후 다시 있을 폭우에 대비하기 위한 공사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신건설은 83억원 규모의 울진군 북면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152억원 규모의 상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두 계약건 모두 최근 정정 공시를 통해 수주 금액이 올라갔다.

동신건설이 하수도 정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데다, 다른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수주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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