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아트워크 13작을 선정해 달력에 담아냈다. 시드니, 싱가포르, 비쉬케크, 울란바타르, 자그레브 등 취항지와 취항 예정지를 골고루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티웨이 달력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티웨이항공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 기내에서 판매된다. 판매가는 5000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달력에는 2023년 탑승 항공편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1만원, 국내선 5000원 할인 쿠폰도 들어있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처음으로 일본어 버전의 달력도 제작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다수의 일본 노선을 운항 중인 만큼 일본 지역 내 홍보와 영업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의 설렘도 느끼고 착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 달력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며 “시드니 골든티켓의 행운까지 얻을 수 있는 2023년 달력은 기내와 제휴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