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GS그룹은 30일 2023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김창수 GS칼텍스 지속경영실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 김창수 GS칼텍스 지속경영실장 부사장 (사진=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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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했다. 이후 윤활유, 석유화학, 정유소매 등 핵심 현장 비즈니스는 물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사업지원 분야까지 두루 경험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M&M(Mobility&Marketing) 본부로 이동해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지향적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혁신을 한층 속도 높여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