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기차 기대감 커지고 있다"

  • 등록 2013-10-18 오후 4:46:14

    수정 2013-10-18 오후 4:46:14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LG화학(051910)은 18일 3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현 LG화학 전무는 “미국의 테슬라를 통한 전기차의 성능, 미국의 연비 규제와 가은 환경규제, 배터리 기술의 발전 등으로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다시 커지고 있다”며 “전기차 가격이 예전에 비해 싸졌고, 2~3년 뒤면 더 싸지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또 “1~2년 내 획기적 매출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지금 준비 차들이 상용화되는 전기차 2세대 시점에서는 상당부분 배터리 부문 실적 효과 나타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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