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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매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코스피 상장사 중 5개 기업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현대퓨처넷은 올해 지배구조보고서 의무 제출 기업으로 신규 편입된 130개 기업 중 유일하게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퓨처넷은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자격 1회 부여, 1년간 변경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 면제, 공시의무교육 이수 면제(1년)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을 받게 됐다.
현대퓨처넷 관계짜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올해 내부 체계를 고도화하고 성실한 공시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와 주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퓨처넷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 주관하는 2022년 ESG 평가에서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 등 통합 A등급을 받아 지배구조 건전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