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 지방회 순회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 직접 청취
개선 발판 마련
  • 등록 2024-04-08 오전 11:56:12

    수정 2024-04-08 오전 11:56:12

한국세무사회 본회 상임이사회. 세무사회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가 지방회를 순회한다.

세무사회는 회장, 부회장, 상임이사와 각 지방회장으로 구성된 상설 의결기구인 상임이사회가 회원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 각 지방회를 순회한다고 8일 밝혔다.

지방세무사회 순회 상임이사회는 지방회 임원과 지역회장들도 회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본회에서 직접 회무보고와 논의를 하는 장을 마련하면 좋겠다는 7개 지방회장의 건의와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세무사회는 이 일환으로 오는 9일 광주지방세무사회 대회의실에서 2024회계연도 첫 상임이사회 및 지방회 임원, 지역세무사회장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광주회 순회 상임이사회에는 본회 회장단을 비롯 윤리위원장, 감사, 각 지방세무사회장과 상임이사 전원이 참석한다. 광주지방세무사회에서는 김성후 회장을 비롯 최형주 전북분회장, 광주지방회 상임이사, 각 지역세무사회 회장, 고영동 광주지방고시회장 등이 참여한다.

세무사회는 광주지방회를 시작으로 지방세무사회를 지속적으로 순회할 계획이다.

구재이 회장은 “지방회 임원과 회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회무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순회 상임이사회를 통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지방회와 지역회 임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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