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러셀, CJ지분투자 '러셀로보틱스'...CJ·LGU+와 AI·무인화 협업 부각 '강세&ap...

  • 등록 2023-01-31 오후 1:43:38

    수정 2023-01-31 오후 1:43:38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러셀(217500) 주가가 오름세다. 최근 로봇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러셀의 자회사 러셀로보틱스가 CJ올리브네트웍스, LGU+ 등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러셀로보틱스는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0년 러셀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31일 오후 1시43분 러셀은 전일 대비 11.78% 오른 3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를 한 협동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올해 들어 2배 가까이(1월 20일 기준 94.8%) 오르면서 국내 증시에 상장된 2600개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최근 로봇 관련주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많이 오른 종목 상위 10개 가운데 로봇주는 5개(코난테크놀로지·알체라·셀바스AI·솔트룩스)가 포함됐다.

이에 러셀로보틱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러셀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러셀로보틱스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회사다. CJ그룹이 지분투자를 했고, CJ올리브네트웍스, LGU+와 평택 무인화 스마트물류센터, 부산신항 자동화 창고 물류자동화 등 중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미국, 인도 등 해외 스마트 물류 프로젝트에서도 AGV분야의 주요 파트너로서 공동 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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