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이 막았다' LG, 무사만루 끝내기패 위기서 기사회생

  • 등록 2024-05-18 오후 8:38:01

    수정 2024-05-18 오후 8:38:01

무사 만루 끝내기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LG트윈스 김진성. 사진=LG트윈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9회말 무사 만루 끝내기 역전패 위기를 딛고 극적으로 승리를 지켰다.

LG는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원정경기에서 7-6,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전날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LG로선 지옥을 경험했다가 간신히 살아돌아왔다. 7회까지 7-2로 여유있게 앞서 무난히 승리를 챙기는 듯 했다. 하지만 8회말 필승조 백승현과 유영찬이 흔들리면서 3점을 내준데 이어 9회말에도 유영찬이 1점을 더 허용해 1점 차까지 쫓겼다.

설상가상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려 끝내기 패배는 기정사실처럼 보였다. 하지만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베테랑 김진성이 실점없이 아웃카운트 3개를 잡고 기적처럼 승리를 지켰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올라온 김진성은 첫 상대 타자 신본기를 2루수 인필드플라이로 처리하며 한 고비를 넘겼다. 이어 다음타자 조용호는 3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LG 3루수 구본혁이 침착하게 홈으로 송구해 3루 주자 안치영을 포스아웃시켰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선 천성호를 3루수 땅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LG 선발 최원태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4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불펜 난조로 승리를 날릴 뻔 했지만 김진성 덕분에 시즌 5승(2패)을 달성했다.

타석에선 2년차 김범석의 활약이 빛났다. 김범석은 3-0으로 앞선 3회초 좌월 솔로홈런을 때린데 이어 5회초에도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멀티홈런에 3타점을 책임지는 수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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