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륙서 순항미사일 2발 발사 정황…군, 분석 중

탄도미사일과 달리 즉시 공개 안해
  • 등록 2022-01-25 오후 1:38:40

    수정 2022-01-25 오후 1:57:19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해 성공시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북한이 25일 오전 내륙에서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 미사일 2발을 발사한 정황이 포착됐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북한이 발사한 것으로 보고 제원을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은 이달 5일을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탄도미사일을 네 차례 발사했다. 이번 순항미사일의 경우 새해 들어 5번째 무력시위다.

다만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달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

군 당국도 통상 탄도미사일의 경우 탐지 직후 언론에 공개하지만, 순항미사일은 탐지하더라도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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