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프트센, 정부 초·중 코딩 교육 의무화...국내 최초 온라인 첨삭 코딩 서비스 '강세&apo...

  • 등록 2022-08-22 오후 1:52:28

    수정 2022-08-22 오후 1:54:11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소프트센(032680)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100만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위해 초·중등 정보교과 수업시수를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리는 등 초·중학교에 컴퓨터언어(코딩) 교육을 필수화한다는 소식이 소프트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시 50분 소프트센은 전일 대비 5.74% 상승한 2025원에 거래 중이다.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22일 발표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명의 디지털 인재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정보교육의 수업시수가 현재 17시간에서 2025년에는 34시간 이상으로 2배 이상 늘어나고, 같은 기간 중학교에서는 34시간에서 68시간으로 늘어난다. 초·중학교에서는 코딩 교육이 필수화되며, 초등학교에서는 정보선택과목이 도입된다. 또 방과후나 방학 중 디지털(SW·AI) 캠프를 지원한다.

이에 국내 최초로 온라인 코딩 첨삭 교육 ‘인크레더블 코딩’을 다산북스와 론칭한 소프트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프트센이 선보인 교재의 핵심은 코딩 교육 전문 선생님의 1:1 온라인 첨삭 서비스다. 책을 따라 코딩하면서 개념을 익힌 후에 개념을 활용한 게임을 스스로 만들어 담당 선생님에게 제출하면 개인별로 맞춤형 첨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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