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가레인, 삼성 '美1위 5G장비 공급' 북미 단독 납품사 선정 부각 '강세'

  • 등록 2022-09-22 오후 2:34:24

    수정 2022-09-22 오후 2:34:24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기가레인(049080) 주가가 상승세다.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가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삼성전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이 삼성전자의 북미 5G 통신장비 단독 납품사로 선정된 바 있는 기가레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2시 30분 기가레인은 전일 대비 17.63% 상승한 1735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컴캐스트의 미국 내 5G 상용 망 구축을 위한 △5G 중대역(3.5GHz∼3.7GHz, CBRS) 기지국 △5G 저대역(600MHz) 기지국 △전선 설치형 소형 기지국(Strand Small Cell) 등 다양한 통신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미국 케이블 사업자 대상 5G 이동통신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미국 내 이동통신 장비의 핵심 공급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0년 말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5G 기지국용 안테나·필터 모듈을 공급하고,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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