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 ‘갭투자 지도’ 서비스 시작

  • 등록 2021-10-19 오전 11:33:12

    수정 2021-10-19 오전 11:33:12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 운영사인 에스테이트클라우드는 자사 앱플리케이션(앱)에 실제 존재하는 갭매물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갭매물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
일부 사이트에서처럼 과거의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가상의 갭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실제 존재하는 갭 매물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국내 최초이다.

그 동안 갭매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부동산 포털사이트를 들어가서 매물들을 일일이 클릭한 다음 부동산에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갭매물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어느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지 한 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는 불편함을 우대빵의 많은 고객들이 얘기했고 중개사무소만 알고 있는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1년간 20대, 30대의 절반이 갭투자로 집을 샀고 20대의 71%가 갭투자로 집을 마련했다. 또한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 거래의 47%가 갭투자로 집을 매수했을 정도로 갭을 레버리지로 이용해서 집을 사는 것은 보편화된 방법이다.

갭이라는 사다리를 이용해서 더 늦기 전에 수도권 아파트를 마련하고 싶은 매수자들은 우대빵 앱을 이용하면 실제 존재하는 갭 매물을 한 번에 모두 모아 비교하면서 부동산 전화 없이 24시간 언제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갭 가격 필터링을 통해 원하는 갭매물만 한 번에 확인할 수도 있고 추후에 실제 입주를 언제 할 수 있는지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창섭 에스테이트클라우드 대표는 “갭매물 지도 서비스는 많은 매수인들의 니즈가 반영된 개발이고 일부 공인중개사들만 알고 있는 정보를 온라인에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한 달 빠른 실거래가’ 서비스와 더불어 중개업소와 고객들 간의 정보 불균형이 없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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