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에 고객 40명 초청.."목소리 직접 듣는다"

  • 등록 2018-11-23 오전 10:32:07

    수정 2018-11-23 오전 10:32:0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 파크로 고객 40명을 초대해 직접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23일 LG전자 SW(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센터는 다음 달 6일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으로 선정된 고객들은 이 자리에서 LG V40 씽큐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을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하고, 새로운 제안도 할 수 있다. 올 초 본격 운영을 시작한 LG사이언스파크 탐방도 준비, LG그룹 융복합 R&D(연구개발) 역량과 신성장 사업 방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번 달 28일까지 LG 스마트폰에 탑재돼 있는 ‘퀵 헬프’와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 접수하면 된다.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는 SW 사후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LG G7씽큐는 출시한 지 3주 만에 ‘AR(증강현실)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2년 전 출시 제품까지 OS(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이석수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배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황정환 MC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 등이 지난 4월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 센터 현판식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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