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마이 프레임' 인기..."가구도 맞춤형으로"

가구업계, 맞춤형 소비 트렌드 확산
코웨이, 맞춤형 침대 프레임 '마이 프레임' 인기
추가 옵션 구매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응 가능
  • 등록 2022-07-18 오전 10:10:05

    수정 2022-07-18 오전 10:10:05

맞춤형 침대 프레임 '마이 프레임'을 활용한 인테리어 사진. 코웨이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가구업계에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색상과 재질을 선택하는 맞춤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침대 헤드보드, 높이 등 가구의 옵션을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021240)는 지난 5월 높이,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자유롭게 조합해 취향이 담긴 침대를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침대 프레임 ‘마이 프레임’을 출시했다. 마이 프레임은 소비자가 추구하는 인테리어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헤드보드, 침대 높이 등 다양한 옵션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마이 프레임은 헤드보드 2종(플랫형·볼륨형), 사이드보드 3종(기본형·슬림형·컴포트형), 침대 높이 2종(기본형·저상형)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플랫형’과 우아한 분위기에 푹신한 쿠션감이 특징인 ‘볼륨형’ 등 2종이다. 사이드보드는 심플함을 강조한 ‘기본형’, 시각적 개방감과 모던한 디자인의 ‘슬림형’,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컴포트형’ 등 3가지 종류 중 선택이 가능하다.

컬러 선택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모카 브라운 컬러, 사이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중 선택하면 된다.

침대 높이는 성인이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기본형(20cm)’과 아이, 어른 등 모두에게 안전한 ‘저상형(10cm)’로 구분된다.

인테리어 취향이 변하거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높이 등 옵션을 추가 구매하면 새로운 인테리어 무드로 연출하거나 반려동물이나 아이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추는 등 대응할 수 있다.

헤드보드 소재는 옵션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생활 방수와 이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급 패브릭과 얼룩과 손상에 강한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새가구 증후군 걱정을 덜어주는 E0 등급 자재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또 마이 프레임 하단은 기존 대비 철제 갈빗살을 늘려 신체를 더욱 정교하게 지지하고 체형과 체압을 고르게 받쳐 주는 구조로 수면 시 뒤척임에도 흔들림을 줄여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구매시 장기 사용하는 침대는 프레임 색상, 재질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체형별 매트리스 타입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 가능한 제품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마이 프레임은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자유롭게 침대 프레임을 조합할 수 있어 나만의 침실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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