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기술 기업 필립스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인 아쿠아실드(AquaShield)는 국내 수질에 특화된 정수필터 사용이 가능한 필립스 브랜드 간이정수기 AWP2933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아쿠아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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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피처형 간이 정수기로써, 세척과 필터교체가 용이한 셀프케어 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필립스워터 간이정수기는 국내 수질 검사 기관으로부터 엄격한 검증과정에서 합격된 국내수질에 특화된 정수필터를 사용해 유리잔류염소, 중금속,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유해성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정수과정에서 수돗물 특유의 악취를 제거하여 수돗물의 맛을 개선해준다.
또한 간이정수기 상단부에 정수필터의 교체시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LCD패널이 위치하고 있어 수월하게 필터관리를 할 수 있다.
필립스워터 관계자는 “발전된 정수기술을 가진 필립스워터는 고객들에게 친환경적이면서도 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간이정수기를 제공하고, 국내 간이정수기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성과와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립스워터는 오픈 및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현지 유통업체인 이도컴퍼니티앤디와 제휴해 11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간이정수기와 탄산수제조기, 급속가열온수정수기 전 상품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포토리뷰를 작성할 경우 네이버 포인트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