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경련 "기업경기 전망 2개월 연속 부정적…공급망 불안 탓"

  • 등록 2022-01-26 오전 10:45:35

    수정 2022-01-26 오전 10:45:35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기업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600대 기업 조사 결과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99.7로 한 달 전보다 올랐지만 2개월 연속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의 경기둔화, 공급망 교란, 국제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우려가 지속되면서 기업경기 전망이 2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했다고 전경련은 전했습니다.

중국의 공급망 불안과 미국의 물류난을 지목하며 수출 전망이 부진할 것이며, 또 원자재 급등과 올해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채산성과 자금 조달 여건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는 게 전경련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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