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3년물, 3.500%에 1.2조 낙찰…응찰 2.52조

응찰금리 3.400~3.570%
  • 등록 2024-04-17 오전 10:46:53

    수정 2024-04-17 오전 10:46:53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은행은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3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9개사에 1조2000억원을 낙찰했다고 17일 밝혔다. 발행예정액은 1조2000억원이었다.

한은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9개사가 3.500%에 1조2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21개사가 2조52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400%에서 3.57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