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로스테크놀로지, 아시아 최초 美 FDA 승인·AI 수면 생체신호 판독 시스템 개발...사외이사 ...

  • 등록 2023-08-29 오전 10:45:42

    수정 2023-08-29 오전 10:47:01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의 주가가 강세다. 국내 의료진들이 수면 진단 솔루션 개발에 성공,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10시 44분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전일 보다 2.67% 오른 2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팀은 인공지능 슬립테크기업 허니냅스와 수면 생체신호 AI 판독시스템 ‘솜눔’을 개발해 수면질환 진단 솔루션으로는 아시아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했다.

솜눔은 사람의 판독 수준만큼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이 가능하다. 솜눔의 성능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허니냅스와 미국 유수 대학 연구팀, 과학기술정보통신무 산하 nCOMS 센터 연세대학교 강신일 교수팀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2009년 설립되어 반도체 전공정 분야의 계측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연세대학교 강신일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오로스테크놀로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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