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결과만 따져 책임물으면 안돼"

  • 등록 2004-07-16 오전 11:30:56

    수정 2004-07-16 오전 11:30:56

[edaily 양효석기자] -이번 카드대란 관련 고의나 중과실 조치가 없다. 관련 공직자 책임 물을 수 없다는 결과 계속 나오면 공무원 부주의 계속 유발되는거 아닌가. ▲고민 많이 했다. 직무유기라 해서 고발도 하고 수사의뢰도 했었다(환란때). 큰 정책의 문제에 책임을 지우지 않으면 정책 실패시 책임지는 사람 없으면 문제 아니냐는 측면 있고, 문책 구성여건 철저히 따져 묻지 않고 결과만 따져서 책임 물으면 정책입안하고 집행하는 사람에게 굉장한 부담이 된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물을 때는 신중해야 한다. 이번에도 그런 측면 고려했다. ..감사원 하복동 금융재정감사국장 16일 브리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