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 모트렉스와 전기차 충전 신사업 MOU

  • 등록 2024-04-19 오전 9:55:48

    수정 2024-04-19 오전 9:55:4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353590)은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 모트렉스(118990)와 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분야에서 협력한다. 모트렉스의 차세대 이동형 충전 차량과 오토앤의 PBV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이동형 충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왕길항 오토앤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PBV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모트렉스가 그동안 공들여온 PBV와 전기차충전 비즈니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로 향후 신사업의 단초가 될 전망”이라며 “오토앤과의 협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찬욱 오토앤 대표이사 (왼쪽)와 김준선 모트렉스 최고경영자(CEO)(오른쪽)는 이동형 충전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오토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