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설 맞이 지역 독거노인 '효 배달' 캠페인

  • 등록 2022-01-26 오전 10:07:58

    수정 2022-01-26 오전 10:07:58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사업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이 명절 맞이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효(孝) 배달’ 물품을 담고 있다.(사진=KGC인삼공사)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KGC인삼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한다.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대 1로 매칭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네티즌들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온열찜질기 등 건강용품과 떡국 등 설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쓰여진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한 3종 패키지를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 배달한다.

지난 추석에는 정관장펀드로 조성한 7000만원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한 477만원을 더한 금액으로 마련한 재원에 정관장 제품을 더해 선물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들도 다음달 9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이나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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