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팜은 양돈, 낙농, 축우 등 축산 분야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한국형 통합 스마트팜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목장의 사육환경 및 생산관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 기초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생산 경영정보와 연동한 통합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한 환경, 사육, 생산, 냄새 등 여러 생산 관리 정보를 연동해 최적의 목장 관리를 지원하고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지원한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가축사육을 위한 환경 개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축산 분야의 데이터기반 영농기술 도입·적용이 점차 요구되고 있다”며 “그린랩스는 리얼팜과 시너지를 통해 축산 분야의 데이터농업 서비스를 견인,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업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