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코로나19 비수도권 신규확진자 비중이 5일 연속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국내 1533명, 해외 309명 등 1842명을 기록했다.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이중 서울 494명, 인천 130명, 경기 363명 등 수도권이 987명으로 64.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46명으로 35.6%를 차지했다. 지난 19일부터 5일 연속 30%대를 기록했으며 최근 5일 중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지역(광역지방자치단체 기준) 중에서는 부산이 1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90명 △대전 81명 △강원 47명 △충남 39명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