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미국레이저의학회 참가...‘팔라스프리미엄 관심 집중’

ASLMS 계기로 팔라스프리미엄의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 등록 2024-04-16 오전 9:31:37

    수정 2024-04-16 오전 9:32:03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피부미용·질환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199550)은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레이저의학회(ASLMS)에 참가해 팔라스프리미엄 등 주력제품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지난 11~14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ASLMS는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세계 최대의 의학 레이저 학회다.

레이저옵텍은 매년 ASLMS에 참가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311nm 고체 UV 레이저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팔라스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장비다. 기존에 백반증이나 건선 치료에 사용되던 기체 방식의 외산 엑시머 레이저와 차별화된 티타늄사파이어 방식의 고체 레이저다. 308nm의 엑시머 레이저 대비 차별화된 311nm 파장의 장점과 소모품 및 유지비에 대한 강점을 내세워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미국 의사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적응증으로는 백반증, 건선, 아토피 피부염, 백색피부증 등을 인정받았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ASLMS는 다른 학회나 전시와 달리 의학 레이저를 전문으로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다”라며 “특히 이번 ASLMS에서는 미국에서 최근 출시한 피부질환 치료용 레이저 팔라스프리미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고,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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