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훈 서울대병원 교수 '두산연강재단 학술상' 수상

논문서 새 항혈소판제 치료방법 가능성 제시
  • 등록 2021-08-06 오전 9:41:31

    수정 2021-08-06 오전 9:41:3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2021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자로 강지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선정하고 강 교수에게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강 교수가 쓴 관상동맥 중재시술 후 만성기 치료 시점에 새로운 항혈소판제 치료방법 가능성을 나타낸 논문은 지난 5월 국제 학술지 ‘란셋’(Lancet)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심혈관중재시술 이후 환자에게 클로피도그렐 단독요법 치료가 혈전성 합병증과 출혈성 합병증을 모두 줄일 수 있어 기존 아스피린 단독요법 치료의 대안으로 볼 수 있다는 내용을 제시했다.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2006년 제정돼 올해 16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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