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K한강 보안 관제서비스 개시

  • 등록 2004-03-08 오전 10:37:43

    수정 2004-03-08 오전 10:37:43

[edaily 이진우기자] CHK한강(045260)은 8일 공정공시를 통해 네트워크 IPS 보안제품인 "시큐어포트"의 관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하는 공시 원문이다. (1) 관제서비스의 개요 당사는 지난 2003년 12월 17일 실시간 방어를 통해 위험 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해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네트워크 기반 IPS 보안제품 "시큐어포트 (SecureFort) "를 출시한데 이어 2004년 3월 8일부터 본 시큐어포트를 원격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를 개시(www.securefort.com)하였습니다. (2) 관제서비스의 주요 기능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SecureFort™를 원격에서 관리하여 침해 사고나 Flooding 공격시 관리자에게 즉각 통보하여 즉시 대응을 유도하며, 시그니쳐 또는 룰의 실시간 업데이트, 실시간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하고 기간별 감사 자료의 저장 및 보고기능을 탑재해 보안관리자 및 시스템 관리자의 노력과 관리비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 기대효과 본 관제서비스의 오픈으로 당사는 그동안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한층 배가시키는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품판매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고객에 대한 최적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상시 체제를 구축하여 매출증대 및 수익구조를 확대하고 지속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안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능동형 보안 솔루션의 대표주자임을 시장에 확고히 인식시키고 인터넷대란을 계기로 드러난 기존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 개념 차원에 머물렀던 IPS에 대한 수요증대를 통해 시장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것입니다. (4) 목표시장 당사는 기존 보안제품군들과 타겟시장을 구분하고 가격 및 성능을 차별화하여 제품의 대중적인 보급, 확산에 전력하여 당사 보안제품군내 전략적인 아이템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주요 대상 시장군은 중소규모 일반기업체 및 IT기업, 공공기관, 초중고교 등 교육기관, 병원 및 의료기관 등 SMB(Small and Medium Business)시장이 전략적인 목표시장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솔루션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하더라도 비용과 관리인력 때문에 도입을 망설였던 사업체들이 1차 시장군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5) 국내ㆍ외 시장전망 시장조사회사인 IDC는 전세계 IPS 시장은 2003년 11억9000만 달러에서 2005년 16억3000만달러를 거쳐 2006년에는 18억70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 업계에서는 국내 IPS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로 정확한 규모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최소 500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까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기타사항 당사는 본 제품의 출시와 관련, 2003.12.17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중소기업 환경을 위한 고성능 저비용의 IPS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신제품 출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 확산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4일 부산/경남지역 고객사 및 유통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3월 18일에는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