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독일·캐나다 수소 공급망 구축 소식에…수소株 강세

  • 등록 2022-08-25 오전 9:51:03

    수정 2022-08-25 오전 9:51:0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독일과 캐나다가 대서양 횡단 수소 공급망 구축 협약을 체결하면서 소수주가 강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상아프론테크(089980)는 전거래일 대비 7.81% 상승한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298050)도 전날보다 7.07% 뛴 4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부터 수소주가 일제히 급등한 건 캐나다와 독일이 오는 2030년까지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은 러시아 가스 공급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수소 에너지 비중 확대를 추진 중이다.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는 유럽 규제에 대한 대응 조치로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망을 줄이고 있다. 러시아 국영가스 회사 가스프롬은 이달 말부터 3일간 독일로 향하는 노르트스트림-1의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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