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엽 감독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파주 챌린저스와 대결을 앞두고 김선우 해설위원을 긴급 호출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승엽 감독의 갑작스러운 부름에 한 번 놀라고, 예상치 못했던 선발 라인업에 또 한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를 앞둔 파주 챌린저스는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파주 챌린저스는 프로 출신만 무려 10명을 보유했으며, 독보적인 공격력으로 전 타선이 위협적인 팀이다. 이들은 “걱정이 너무 안 돼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며 자신감을 과시한다.
시작부터 험난한 스테이지 2에 돌입한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