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홈페이지 맞춤형으로 개편

  • 등록 2004-01-28 오전 9:52:15

    수정 2004-01-28 오전 9:52:15

[edaily 박호식기자] 하나로통신(033630)은 2000년 이후 4년만에 국문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하고 회사 비전 슬로건을 `유어 디지탈 커뮤니케이션 파트너(Your Digital Communication Partner)`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기존의 홈페이지가 기업 홍보 및 상품 광고, 고객만족 활동을 한꺼번에 모두 보여주는 백화점식 홈페이지였다면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홈페이지(www.hanaro.com), 서비스 홈페이지(service.hanaro.com), 고객만족 홈페이지(cs.hanaro.com) 등 3개로 운영해 방문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해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홈페이지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페이지별 특징은 우선 기업 홈페이지는 `리얼타임 페이지`로 각 홈페이지로 연결하는 포털 역할과 회사의 신속한 정보 제공에 역점을 두었는데 PR 및 IR뉴스는 물론, 특히 업계 최초로 자사 관련 실시간 뉴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홈페이지는 `엔터테인먼트 페이지`로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알려 네티즌들의 즐거운 참여를 유도한다. 고객만족 홈페이지는 `원스톱 페이지`로 가입자들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요금 및 과금 정보를 검색하는 한편 고객의 각종 민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했다. 하나로통신은 네티즌들의 게시판 문화를 통해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주주게시판과 고객의 소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또 지난해 ‘1.25 인터넷 대란’ 이후 높아진 보안의식에 부응하고 보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게 보안 패치파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안 패치 파일은 하나로통신 가입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영문홈페이지는 3월 개편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