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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코스메틱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오라클(Dr.Oracle)’의 성장과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진출에 주춤하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현지 전략과 투자를 통한 다변화를 모색하고 각 국가에 맞춘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또 닥터오라클의 대표 제품인 ‘레티노타이트닝 앰플(RetinoTightening Ampoule)’의 효과도 있었다. 국내 제품 최초로 3세대 비타민A 유도체 성분 ‘HPR(하이드록시피나콜론 레티노에이트)’을 1,000ppm 함유한 안티에이징 앰플로, 국내 뷰티 앱 ‘화해’에서의 순위 상승과 다수의 뷰티 유튜버에게 소개되면서 해외 업체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노영우 오라클코스메틱 대표는 “합리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며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한 해외 진출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