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파마, 빈혈치료제 임상1상 승인에 15%대↑

  • 등록 2022-08-25 오전 9:17:52

    수정 2022-08-25 오전 9:17:5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파마가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KP-01’의 임상 1상 계획이 승인되면서 강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한국파마(032300)는 전거래일 대비 15.14% 상승한 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파마가 장 초반부터 급등한 것은 철 결핍성 빈혈치료제 임상시험이 승인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빈혈 치료제 ‘KP-01’의 가교임상시험 계획(IND)가 승인됐다고 전날 밝혔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철결핍증을 가진 한국인에서 KP-01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하고 아크루퍼(ACCUFER)의 약동학 평가를 통해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효과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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