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루닛, 작년 최대 매출에 8%대 급등

  • 등록 2024-02-16 오전 9:09:47

    수정 2024-02-16 오전 9:09:47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장 초반 강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4900원(8.39%) 상승한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51억원으로 재작년 대비 80.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작년 영업손실은 422억원으로 16.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4억원으로 전년보다 36.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77억원으로 29.5% 감소했다.

기업간거래(B2B), 기업정부간거래(B2G) 부문의 성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신규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235%”이라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85%로 글로벌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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