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외국계 순매수에 3% ‘강세’

  • 등록 2022-07-26 오전 9:15:32

    수정 2022-07-26 오전 9:15:32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장 중 외국계 순매수에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1%(650원) 오른 1만815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는 현재 28억1300만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지난 22일 ‘2022 통합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보고서에는 수소 터빈으로의 전환이 진행 중인 가스터빈, 해상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수소사업, 소형모듈원전(SMR)을 포함한 차세대 원전 등 두산에너빌리티의 4대 성장사업과 3D 프린팅, 폐자원 에너지화, 디지털 전환 등 신규 사업의 성과와 계획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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