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창간호에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판매 통계를 테마로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전자상거래 매출 상위 10개국 및 한국 전자상거래 주요 수출국 △주요 수출국별 전자상거래 인사이트 등을 소개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판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전자제품과 의류로 지난해 각각 9600만달러, 89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두 품목을 합산하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총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4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싱가포르, 영국, 말레이시아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웹진을 통해 해당 국가들의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소비추세, 해외직구 추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중진공은 이커머스 플랫폼, 디지털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의 웹진 `GET`을 이번 달부터 매월 2회씩 총 10차례에 걸쳐 발간할 계획이다. 다음 호는 글로벌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테마로 오는 18일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