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양호한 실적 지속..매수-동원경제연

  • 등록 2001-07-02 오전 10:34:10

    수정 2001-07-02 오전 10:34:10

[edaily] 2일 동원경제연구소는 신세계I&C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매수 추천이유로 올해 추정순이익 기준 PER가 11.9배로 동원유니버스 SI업종 평균 13.7배보다 낮으며 올 상반기 매출과 경상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88% 증가했고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을 들었다. 또 그동안 적자였던 EC사업부의 매출이 5월부터 손익분기점에 도달했고 타 B2C업체와 달리 이마트와 SEDEX라는 오프라인망을 보유, 매출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04170)I&C가 7월1일부터 이마트의 협력업체들이 기존에 이용하던 데이콤 유통 VAN 을 대체해 유통 VAN을 구축해 서비스할 계획이며 EC(전자상거래) 부문이 성장동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신세계I&C가 사이버 이마트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마트에 대한 인지도와 신세계백화점카드 사용자를 기반으로 가입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 이마트의 경우 장기적으로 이마트 매출(지난해 2조3596억원)의 1%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데 현재 월매출이 4억~5억원 수준에 불과하지만 취급품목 확대와 이마트 점포수 증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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