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유튜브와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펼친다. 에스파는 이번 방송에서 작업 에피소드를 비롯한 새 앨범 관련 토크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걸스’는 에스파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를 발매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수록곡 ‘도깨비불’(Illusion)을 선공개곡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