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엔솔, 혼다와 美합작법인 설립에 3%대 강세

  • 등록 2022-08-30 오전 9:05:00

    수정 2022-08-30 오전 9:05:00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30일 장 초반 3%대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만4500원(3.16%) 상승한 4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약 5조원을 투자해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 비율은 LG에너지솔루션 51%, 혼다 49%다. 양사는 총 44억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40G㎾(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공장 부지는 검토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5년말부터 파우치 배터리셀 및 모듈을 양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는 혼다 및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큐라(Acura) 전기차 모델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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