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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국과 찰리 푸스가 함께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이번주 핫100 22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이번주 핫100 진입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찰리 푸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두 아티스트가 지닌 특유의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며 활기차고 펑키한 감성이 귀를 즉시 사로잡는 곡이다. 이 중독성 강한 곡은 2018년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즈’에서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로 찰리 푸스와 정국이 함께 공연을 펼친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컬래버레이션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