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협업작 선보여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서 영감 받은 디지털 아트 공개
  • 등록 2022-12-01 오전 8:30:32

    수정 2022-12-01 오전 8:30:32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Andres Reisinger)와 함께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X안드레스 레이싱헤르 전시 (사진=아우디)
이번 작품은 아우디의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자인 마이애미는 아우디가 네 번째로 참여하는 디자인 행사다. 현장에서 아티스트와의 특별 대화도 예정돼 있다.

아우디는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독점 파트너다.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아우디 전시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가 LED 디스플레이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아우디는 이번 디지털 아트의 영감의 원천이 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를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보인다. 아트 전시와 차량을 함께 선보이는 방식은 미래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아우디의 정의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는 디지털화된 차량 내부를 통해 단순한 자동차를 경험 장치로 변화시킨다. 4단계 자율주행은 운전자와 승객에게 새로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레이싱헤르는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의 몰입형 경험 컨셉을 자신만의 구조와 색채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로 해석한 작품을 제시하며 이러한 개인적인 영역을 드러내고자 했다.

레이싱헤르는 콘셉트카에 탑승한 승객을 둘러싼 확장된 현실을 묘사하면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초월하는 초현실적인 공간을 창조해냈다.

아우디 브랜드 총괄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는 “아우디는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디자인을 위한 의미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우리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 해석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하며 물리적 설치 이상의 영역을 탐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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