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로그 ST 투어 버전 출시…‘선수들이 검증’

  • 등록 2022-08-22 오후 3:09:22

    수정 2022-08-22 오후 3:09:22

(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2일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2종(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 &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며,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18.8야드로 3위를 기록한 존 람(스페인)의 비밀병기로도 유명하다.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돼 전례 없는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이 드라이버는 투어 프로 및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455cc의 딥페이스 형태로 설계된 헤드를 장착해 최적의 스핀과 컨트롤 샷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Tungsten Speed Cartridge)다.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 캘러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탑재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스핀량을 발생시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로그 ST 투어 버전 페어웨이 우드는 캘러웨이 역사상 볼을 가장 빠르게, 멀리 보내는 페어웨이 우드로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와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로그 ST 투어 버전은 정상급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한 만큼 성능과 디자인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컨트롤과 비거리를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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