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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며,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18.8야드로 3위를 기록한 존 람(스페인)의 비밀병기로도 유명하다.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돼 전례 없는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이 드라이버는 투어 프로 및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455cc의 딥페이스 형태로 설계된 헤드를 장착해 최적의 스핀과 컨트롤 샷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Tungsten Speed Cartridge)다.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로그 ST 투어 버전은 정상급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한 만큼 성능과 디자인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컨트롤과 비거리를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