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예상치 웃도는 1Q 실적...시간 외 주가 27% 급등

  • 등록 2024-04-26 오전 7:44:23

    수정 2024-04-26 오전 7:44:2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업체 스냅(SNAP)이 25일(현지시간)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보고 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7%이상 급등했다.

스냅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주로 회사의 광고 플랫폼 개선에 힘입어 21% 증가한 11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2분기 매출을 12억 3천만 달러에서 12억 6천만 달러 사이로 예상했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 매출 12억 2천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경영진은 2분기 일일 활성 사용자가 4억 3,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의 예측인 4억 3,050만 명을 넘어선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스냅은 “DR 광고 플랫폼을 개선하여 광고 파트너에게 향상된 결과를 제공하고, 향후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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