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14년째 '아름다운 동행'

  • 등록 2024-04-02 오후 3:38:40

    수정 2024-04-02 오후 3:38:4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4월5일부터 진행되는 두산베어스와의 홈 3연전을 시즌 첫 유니세프 시리즈로 개최한다.

선수단은 유니세프 시리즈 동안 지난해 공개된 신규 VI 컬러와 맞춘 새로운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한다. 유니세프 유니폼은 구단의 주요 색상 중 하나인 네이비와 유니세프의 하늘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구단은 유니세프 시리즈 동안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 5일에는 최준용이 구단을 대표해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경기 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구 및 시타 행사도 준비돼 있다. 4월 5일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임 조미진 사무총장과 어린이 정기후원자인 최예승 어린이가 시구와 시타를 담당한다.

4월 6일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동굴저음 트롯가수 류지광과 유니세프부산어린이봉사단 조이서 어린이가 시구 및 시타에 나선다. 4월 7일에는 그룹 VIXX 출신 가수 겸 배우인 한상혁이 시구를, 류서연 어린이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유니세프 시리즈 기간 시구자로 나서는 가수 류지광과 한상혁은 각 경기일 시작 1시간 전 3층 메인 게이트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류지광은 5회말 종료 후 특별 공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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