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셋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억 3,400만 달러였으며 월가의 예상치였던 6억 1,5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 분기 대비 4% 증가했다.
그러나 팔란티어는 연간 수익 예측을 26억 8천만 달러에서 26억 9천만 달러로 아주 근소하게만 높였다.
그러자 이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8% 급등했던 팔란티어는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팔란티어는 인공 지능 플랫폼 인 AIP에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