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세라비' 후속 활동 돌입… '엠카'서 첫 공개

  • 등록 2024-04-11 오후 3:10:11

    수정 2024-04-11 오후 3:10:11

크래비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의 후속곡 ‘세라비’(C’est La Vi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크래비티는 음악 방송 무대에 출격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무대에 앞서 지난 9일 공개된 ‘세라비’ 뮤직비디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 칼각 군무를 선보여 크래비티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정점을 보여줄 ‘세라비’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세라비’는 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보컬과 유니크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크래비티만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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