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의 질주 이어간다... ‘9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 등록 2024-03-19 오후 12:50:22

    수정 2024-03-19 오후 12:50:22

슈퍼레이스가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올해도 슈퍼레이스의 질주에 CJ대한통운이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는 18일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슈퍼레이스와 CJ대한통운의 동행은 9년 연속 이뤄지게 됐다.

슈퍼레이스는 대회명을 CJ대한통운이 아닌, 오네(O-NE)로 활용한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출범한 통합배송 브랜드 이름이다. 올 시즌부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된다.

대회명 교체에 따라 기존의 엠블럼도 새롭게 탈바꿈한다. 슈퍼레이스는 “기존 챔피언십 로고에 오네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녹여 새로운 엠블럼을 탄생시켰다”라며 “9년 만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달 말 슈퍼 6000 출전 엔트리를 확정하고 내달 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첫 시동을 건다. 이후 약 2주 뒤인 20일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전을 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